구본무 LG그룹 회장이 이틀 연속으로 대학교수와 대학생 170여 명과 만나 국가경쟁력의 원천인 이들에 대한 관심과 지속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습니다.
구본무 회장은 어제(28일) LG연암문화재단 해외연구교수 증서 수여식과 오늘(29일) LG 글로벌 챌린저 발대식에 잇따라 참석했습니다.
LG연암문화재단 연구교수 지원 사업은 올해까지 교수 777명을 선발해 연구비 240여억 원을 지원했고, 대학생 해외탐방 프로그램인 LG 글로벌 챌린저는 지금까지 22년간 725개 팀 2천760명을 배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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